모든 문제에 대해 잘 대응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 실수했다면..?
내가 원하는게 중간에 바뀌었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졌다면..?
그리고 항상 '문제'를 겪는다면..?
문제를 잘 푸는 방법을 알면 좋지 않을까?
예전 경영학에서 배운 것 중에서 좋은 방식이 하나 있습니다.

'Plan-Do-See' 라는 것에 저는 피드백을 붙여서 사용하는데,
계획하고, 실행하고, 보고 / 다시 계획하고, 실행하고, 보는 것을
무한정 반복하는 방법 입니다.
피드백은 좀 더 나아지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붙였습니다.
어떠한 문제를 만났을 때 'Plan-Do-See' 내용을 반복하면
안하는 것보다 데이터가 더 쌓여 더 나은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터이고,
사이클이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능숙해지고, 더 빠른 의사 결정까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에드워즈 데밍의 PDCA 사이클 (Plan-Do-Check-Act) 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