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학원부터 앞의 일련 조건으로 물색한 3가지의 학원에 각 상담을 받았다.
1. k*
제일 가려했던 곳이다. 홈페이지에 여러 소개들도 잘되어있고
전체적으로 느낌이 제일 좋았었다.
4시에 상담을 잡았으나, 4시 30분으로 미뤄달라하여 미뤘고
정각쯤 도착하니 상담하는 테이블은 6자리가 있었다.
4자리는 상담 중이였고, 엘베 타고 같이 3명이 왔는데
전부 상담자인듯했다. 차례대로 접수를 했고,
앞 2명 먼저 보내고 늦게 접수한 필자는
15분정도? 더 기다린 듯하다..
그 후 다들 가고 남은 자리에서 상담을 시작했고
다른 과정과 자바 과정이 있다고 안내를 받았다.
필자는 자바를 배우고자 했고, 인터넷에 그 쪽을 추천한단 이야기를
듣고 갔기때문에 다른 쪽을 추천하려는 각은 일단 전부 막았다.
간단한 호구 조사와 프로그래밍 언어 들어본 것이 있는지,
그런 간단한 질의를 진행했고, 지원 동기를 이야기하고
학원에 대한 스펙을 퍼센트로 어필하고, 들어갈 강좌 일정까지 바로 잡았다.
그리고 국비 교육에 앞서 수강 전 필요하다며 [유료 강의]를 추천하였다.
교육을 먼저 이렇게 듣고 가는게 베스트라며...
온라인 강의를 이미 결제하고 그 것도 듣기 빠듯했기때문에
안하려고 여러번 거절했으나, 안할 이유를 하나씩 소거해가며
엄청난 압박감으로 인해 100여만원을 결제했다.
국민취업지원금을 받지도 않았는데 이를
받은 것처럼하여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게 만드는 그 영업 로직은 정말 대단했다.
여기에서 인센티브 받는 것을 확신했다.
영업에 잠깐 발담궈본 사람으로서 그 기술이나
밀어붙이는 강도를 보았을 때 이건 인센티브 아니면
나오지 않는 바이브다. 아무튼 그렇게 결제하고 나왔으며,
면접 일정은 몇주 뒤에 받기로 하고 나왔다.
쌍*
전화하여 상담하다 원하는 수업을 전달하였는데
아쉬울 것 없는 톤으로 약간 툴툴대듯이 응대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차후 면접 일정을 받는데,
"00님 00일 0시 면접 시간 남아있는데 가능하세요?"
맞춰야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비*
다른 곳에서 다 겪어본 터라
정상적으로 전화 상담을 마친 뒤,
추후 정상적으로 면접 일정을 받았다.
대신 이 곳은 자부담금이 발생하는데,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유형 1과 2에 따라서
자부담금이 4만에서 100만 정도였다.
P.S 위에 적힌 다른 곳들에 혹시 수강하면
수강을 해야하는
[유료강의]가 있는지 물어봤으나,
[유료강의], 선결제 이런거 없었다..
무료로 기초용 특강 같은건 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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